임의로 이미지 넣어놨음 추후 작업해야함

소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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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14. 소줏고리

옹기박물관
소줏고리
명칭 QR14. 소줏고리
국적 대한민국
시대 광복이후
재질
용도·기능
문양·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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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소줏고리는 소주를 고아내는 증류기로서 대개 옹기제품이지만 구리나 놋쇠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두 개의 항아리를 이어 붙인 형태인데 허리 부분은 뚫려 있고, 이 허리 안쪽에는 턱을 두어 김이 맺혀 내려오는 소주를 고이게 했으며, 여기에 밖으로 긴 코같은 대롱을 달아 소주가 이를 통해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하였습니다. 윗쪽의 오목한 부분은 김의 맺힘 현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찬물을 부어 넣는 곳으로 냉각기의 기능을 합니다. 소주를 내리는 방법은 술이나 맛이 변한 술을 솥에 넣고 소주고리를 올린 다음 시루변을 붙이듯이 변을 붙인 뒤 불을 때서 끓이면 술이 증발해 위짝의 용기에 김이 맺혀서 완성된 소주가 대롱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때 맨 위에 있는 냉각기에 찬 물을 자주 갈아 주어 김이 잘 맺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