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복전영자 (福田英子, 1945~ )

 기증자소개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도자기를 토대로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으며, 당시 유럽지역의 여러 자기박물관과 도요지 교육 시찰,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런던)와 소더비(뉴욕) 등을 통해 일본도자기 및 서양자기 수집활동을 하였다. 
  선생은 1998년 10월 서울 평창동에 셀라뮤즈 자기박물관을 설립하였고, 동양자기와 유럽자기 비교전시 등을 통해 동서양 자기의 교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러던 중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럽자기 문화를 알리고자 소장하고 있던 유럽자기 876점을 부천시에 기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2003년 유럽자기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현재 유럽자기 박물관은 ‘유럽자기의 원류-마이센 작품전’, ‘해외명품자기교류전’, ‘소박한 석간주자기의 새로운 조명’, ‘아르누보를 빛낸 유리예술가의 작품세계’ 등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유럽자기의 세계를 가까운 곳 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